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자와 유지 (문단 편집) === 요코하마의 고목 === [[파일:external/img.footballchannel.jp/20151020_nakazawa_getty.jpg]] 2015년 10월 J리그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후 팀동료들에게 [[헹가래]]를 받는 나카자와 이후 나카자와는 자신의 진가를 매 시즌마다 꾸준히 보여줬다. 그는 매 시즌 거의 풀타임 출장하며 30~40여 경기를 소화했다. 그는 잔부상을 거의 당하지 않고 매 경기를 선발 출장해 팀의 리더로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고 급기야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리그 34경기를 3연속 출장하는 대기록을 장식했다. 이때 그의 나이가 35~37세로 축구 선수로서 황혼기를 넘긴 지 오래인 점을 감안하면 실로 경이롭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. 그는 2016년에도 부상 선수가 늘어난 상황에서 유일하게 리그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맹활약했다. 그런데 요코하마 측은 시즌이 끝난 뒤 나카자와에게 현재 받는 연봉의 50%에 가까운 금액을 삭감했다. 팀 관계자는 "극단적인 일을 만들 생각은 없다. 베테랑 선수도 중견급 선수도 중요하지만 힘든 판단을 해야 할 때도 있다. 향후 협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."라고 밝혔다. 반면 나카자와는 "35세가 넘은 선수는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. 내가 열심히 한 것이 마리노스에게는 보탬이 되지 않은 것 같다. 팀에서 나가달라는 수준"이라고 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. 결국 2018년까지 현역으로 뛴 뒤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. [[https://asiafootball.info/entry/narazaki-and-nakazawa-retire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